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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플러스, 신규 ‘피에르가르뎅 셔츠’ 투자 집중

작성자 디파몰(ip:)

작성일 2018-10-01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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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플러스, 신규 ‘피에르가르뎅 셔츠’ 투자 집중 


이달 30여개점 오픈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이번 시즌 런칭한 ‘피에르가르뎅 셔츠’의 점포 개설을 시작하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이 달 1일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약 3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피에르가르뎅’의 남성 캐주얼 의류 분야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4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운 이 회사가 최근 드레스셔츠 품목도 확보해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피에르가르뎅 셔츠’는 종전 서브 라이선스 브랜드와 달리 런칭 준비 과정에서부터 프랑스


본사와협업을 진행할 만큼 양 사 간 업무 공조가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피에르가르뎅’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한 ‘르 블루’ 컬렉션을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 상품으로 내놨다.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된 협업이다.





상품은 젊은 감성의 캐주얼 라인으로 셔츠와 연계 판매가 가능한 상의류를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는 캐시미어 스웨터, 경량 패딩, 카디건을 구성할 예정이다.



메인 셔츠 상품도 국내 시장에서 최적화된 ‘뉴핏’을 개발해 내놨다.




뉴핏은 슬림한 라인을 기반으로 배와 허리둘레가 큰 소비자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 패턴이다. 레귤러, 슬림, 뉴핏으로 전개 된다.




브랜드 로고도 변경됐다. 알파벳 ‘P’를 활용해 새 로고를 활용해 전과 다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고급 수입 원단 사용도 크게 확대 했다. 가격은 경쟁 브랜드 대비 10~20% 가량 저렴하게 내놓는다.




김길상 피에르가르뎅 총괄 상무는 “공격적인 사업을 위해 상품 공급과 매장 출점, 마케팅 준비가 모두 완료 됐다”며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07 01:00 /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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